양재역 칼국수 맛집, 임병주산동칼국수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 아침부터 대설예비특보가 발령되어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눈이 뜸하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는 임병주산동칼국수 새로 건물을 지었나 보다. 외양은 산뜻 주차 안내하시는 아저씨들이 여러분 계신다. 건물 1층 공간뿐만 아니라 옆에도 주차 공간이 있긴 하지만 자리가 넉넉하지는 않다. 주차를 안내해주시고 차량 키는 두고 내리라고 하신다. 발렛비는 없다. 노란색 경고 현수막이 꽤나 인상적... 출입구는 2층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하지 않을듯 오.. Since 1988 2층과 3층이 식당인가 보다. 운영은 오전 11시~ 오후 9시 매주 월요일은 휴무 메뉴는 단촐 오.. 내가 좋아하는 콩국수도 있다. 여름에 와서 먹어봐야겠다. 미쉐린 ..
기억 하고픈 맛
2022. 12. 15.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