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지로 맛집, 진작
소문으로만 듣던 힙지로! 오늘은 「진작」 방문하러 고고~ TEL. 02-2285-4484 손에 핸드폰 네비를 들고 「진작」을 찾아서 헤매다 줄지어 기다리는 사람들 발견. 저기로구나! 눈에 띄게 큰 간판도 없고 유명한 식당이 있을 것 같지도 않은 조그마한 뒷골목에 줄지어 앉아 기다리는 저들마저 없었다면 「진작」 찾아 삼만리가 될 뻔... 문 앞에 가보니 작은 입간판. 입간판이라기보다 웨이팅 안내. 웨이팅은 선착순으로 앞에서부터 앉아주세요. 별도의 웨이팅 리스트는 없습니다. 호스트가 앞에서부터 인원수를 체크하여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캐치 테이블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바로 쓱 입장~ 골목길 분위기랑 다르게 오~ 깔끔 근데 텅텅 비어있다. 5시 반 예약했는데 내가 첫 손님인가? 주방이 훤히 보이고 깨끗..
기억 하고픈 맛
2022. 12. 8. 23:37